STO(증권형 토큰 발행)이란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 및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에 연동한 디지털 자산인 증권토큰으로 발행하는 것입니다. STO는 비용 절감, 높은 유동성, 투명성, 규제 준수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TO는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금융당국이 증권토큰 발행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린 이후 STO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TO 관련주 테마주 TOP7
- KB금융
- 한국금융지주
- 하나금융지주
- 키움증권
- 갤럭시아머니트리
- 신한지주
- NH투자증권
KB금융[105560]
미술품 조각투자위해 서울옥션블루과 KB증권 협력 계약 체결
-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 2022년 12월말 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KB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함.
-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임.
-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과 비이자부분 수익 증가, 일반관리비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함. 자금조달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NIM 방어에도 성공함.
- 3분기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기타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KB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면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함.
- 3분기말 은행의 원화대출잔액이 33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늘었고, NIM은 1.84%로 전분기 대비 1bp 하락에 그침.
한국금융지주[071050]
금융당국의 STO(증권형 토큰) 허용으로 기대감 보유
- 2003년 1월 설립되었으며,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 2019년 11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됨.
- 3분기 주요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 규모를 확대함. 국내외 부동산 관련 충당금과 평가손실 신규 발생액이 감소한 효과임.
- 미국의 투자은행(IB)법인과 홍콩법인, 베트남법인 등 글로벌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저축은행은 신용대출에 대한 충당금 부담이 지속된 영향으로, 캐피탈은 법인세 비용이 증가한 탓에 순이익이 크게 감소함.
하나금융지주[086790]
금융당국의 STO(증권형 토큰) 허용으로 기대감 보유
-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함.
-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 세계 25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 그룹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금융권 최초로 개발했으며, 모바일 금융 앱 '하나원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번의 로그인만으로 가능하게 함.
-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임함.
- 비이자이익의 성장은 시장변동성을 활용한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매매익 시현, 신탁·퇴직연금·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 개선, 여행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점 외환매매익 증가 등에 기인함.
- 3분기 순이자마진은 1.79%로 작년 4분기 이후 하락 중임.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 조건이 악화됨.
키움증권[039490]
STO 발행, 유통서비스에 강점 가져 기대감 보유 및 STO 사업 위해 '페어스퀘어랩'과 업무 협약 체결
- 2000년 온라인 주식 위탁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 시작하였으며,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 우수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2005년 이후 18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함.
- IB부문 강화, 안정적인 PI수익 추구, 대형 홀세일하우스 구축을 추진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 2022년 4월 국내 9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됨.
-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에 따른 CFD 관련 미수채권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위탁매매 수수료, 이자 수익과 같은 브로커리지 부문 상승과 양호한 운용손익이 실적을 견인함.
- 영풍제지 미수금 4,943억원 중에 610억원만 회수하여 4분기에 일시 충당금으로 설정할 예정임.
- 공매도 금지로 인해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늘면서 향후 브로커리지 수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
- 동사는 1994년 설립된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임. 동사의 사업부문은 전자결제사업, O2O사업, 기타 사업으로 구분됨.
- 전자결제사업부문에서는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O2O사업부문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 발행과 판매, 편의점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기타 사업부문에서는 간편 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3% 증가, 영업이익은 16.7% 감소, 당기순이익은 69.8% 감소.
- 사업의 대부분은 내부 영업조직을 통해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O2O사업은 B2B, B2C 유통 채널을 판매채널로 활용함.
- 파트너사인 카르도와 STO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탄소배출권,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STO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신한지주[055550]
신한투자증권이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과 협력해 올해(2023) 하반기 중 STO 플랫폼 서비스 출시 준비 중
- 동사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2001년 설립된 금융지주회사임.
-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음.
- 신한은행 외에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한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 중임. 21년 1월 신한자산운용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함.
-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전년 동기에 인식했던 신한증권 사옥 매각 이익 소멸 효과, 금융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및 변동성에 따른 경상 및 추가충당금 적립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함.
- 그룹의 핵심이자이익은 이자자산의 증가 및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함.
-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이익 개선 및 전년도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손실 소멸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2.9% 증가함.
NH투자증권[005940]
금융당국의 STO(증권형 토큰) 허용으로 기대감 보유
-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로서 투자매매, 투자중개, 투자자문, 신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 IB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함.
- 해외사업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현지법인 7개, 사무소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외상품소싱과 新시장 영업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와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입는 증가 하였으나, 부동산 및 실물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IB 수수료 수입은 크게 감소함.
- 금리가 불안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보수적 운용 등을 통해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전년동기 대비 155.5% 증가함.
- 3분기에는 채권 랩·신탁 관련 선제적 손해배상과 파생상품 관련 배상금 지급이 있었고 PEF 출자금 손실 가능성에 따라 영업외비용이 발생함.
STO는 미래의 금융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TO 관련주는 STO 시장의 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TO 관련주는 높은 변동성과 위험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수준에 맞게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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