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 주식 TOP7

오늘은 고배당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배당 주식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며, 오늘은 배당뿐만이 아니라 최근 주가 흐름이 괜찮다고 보여지는 고배당 주식 TOP7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배당 주식 TOP7

• 푸른저축은행
• 율촌화학
• 예스코홀딩스
• KPX케미칼
• 기업은행
• SK텔레콤
• 대신증권

 

푸른저축은행[007330]

2019년 현금시가배당률 6.73%

•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임.
•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 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
•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을 추진 중임.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4.5% 증가, 영업이익은 49.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 감소.
• 예대마진이익 감소 및 대손상각비 증가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이익 규모가 감소하였으나, 순이익 시현에 따라 자기자본은 증가하였음.
• 공시기준일 현재 당 저축은행의 수신은 9,557억원, 여신은 10,019억원, 자기자본은 3,117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율촌화학[008730]

농심 계열의 포장지 제조업체로 2018년 기준 현금시가배당률 3.88%.

• 1973년 5월 설립하여 식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부터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사의 종합 포장회사임.
• 친환경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최첨단 용제회수 설비를 도입 가동하고 있으며, 잉크자동조색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선명하고 차별화된 인쇄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음.
•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경기도 안산의 연포공장 내에 소재 생산 공장을 추가 증설하여 사업구조를 견고히 하고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 감소, 영업손실은 42.9% 증가, 당기순손실은 173.8% 증가.
• 경기에 직접 영향을 받는 사업구조상 주력 포장사업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매출 감소 및 원가율 상승 여파로 수익성 또한 크게 악화된 모습.
• 오랜 포장재 제조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BOPP 등 포장소재의 제조 기술과 접목하여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소재 개발과 차별화된 포장재 경쟁력 확보에 주력중.

예스코홀딩스[015360]

서울 중심부, 동북부 및 경기도 동부지역을 담당하는 도시가스회사로 2018년 기준 현금시가배당률 3.75%.

• 동사는 1981년 도시가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8년 물적분할로 도시가스사업부문을 분할, 예스코를 신설하고 존속회사 예스코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전환함.
•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지주 및 투자부문, 도시가스, PC제조, 기타부문으로 크게 4가지 영역이 있음.
• 투자 및 지주부문 대상회사로는 동사와 메리츠특정금전신탁(투자사업)이 있으며 도시가스 부문 대상회사로는 예스코가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 증가, 영업이익은 373.2% 증가, 당기순이익은 3626.8% 증가.
• 2023년을 투자지주회사(Investing Company)로의 도약 원년으로 삼아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투자를 실행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이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에 노력.
• PC제조부문에서 동사는 다양한 건축물 타입별로 선제적인 PC化 공법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춤.

KPX케미칼[025000]

폴리우레탄 원료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을 주력으로 하는 KPX 그룹 계열의 화학업체로 2018년 기준 현금시가배당률 3.82%.

• 1974년 7월 유기화학제품 및 화공약품의 제조와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음.
• 폴리프로필렌글리콜(PPG)의 제조, 합성 및 판매업 그리고 전자재료의 제조 및 판매업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 자동차용 시트, 가구, 가전제품용 단열재, LNG선 보냉재, 건축용 자재 등 다양한 산업 원료에 사용되고 있음. 전자재료 주요 제품은 LCD용 세정제, 반도체용 식각액 및 반도체 소모성 원료인 CMP PAD가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 감소, 영업이익은 17.6% 증가, 당기순이익은 84.7% 증가.
• 2023년 설비증설과 공정개선 등 시설투자를 하였으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하여 시장 변화에 맞게 점검하여 탄력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 2023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태국 방콕에 제조 및 판매법인을 두고 해외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기술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음.

 

기업은행[024110]

정부가 출자한 중소기업 전문은행으로 2018년 기준 현금시가배당률 4.91%.

•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임.
• 60년 넘게 축적된 중기금융 노하우와 정교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기업 발굴 및 지원하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중임. 연결대상 주요종속기업은 IBK자산운용,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등임.
• 전국에 600여 개의 지점과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음.

• 2023년 3분기 누적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꾸준한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이자이익이 늘어나 실적 개선이 가능했음.
• 3분기말 현재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1.7조원으로, 시장점유율 23.2%를 기록함. 중소기업대출 확대로 건전성 지표는 다소 뒷걸음질침.
• 손실흡수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3분기 경상충당금 3,366억원, 추가 충당금 1,046억원 등 총 4,412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함.

SK텔레콤[017670]

국내 1위 이동통신업체로 2018년 기준 현금시가배당률 3.71%.

• 동사의 사업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사업으로 구분됨.
•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제외) 약 47%, 초고속인터넷부문은 약 29%, IPTV부문은 약 31% 수준임.
• 무선통신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약 75%, 유선통신 및 기타부문이 약 2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1.1% 증가.
• 주력인 무선통신부문의 실적 확대와 함께 초고속 인터넷 등 유선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수익 확대됨. 원가율 개선되며 영업수익성 또한 상승한 모습.
• 실적 개선을 위해 5G 통신망 구축을 주도하고, 빅데이터,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임.

 

대신증권[003540]

2020년 현금시가배당률 8.07%

• 금융투자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저축은행, 대신자산운용,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대신자산신탁, 카사, 해외현지법인 등이 있음.
• 영업전략의 다변화를 통해 자산관리 컨설팅 강화, 해외업무 확대, 부동산 및 PF 구조화증권 관련 IB 업무 등을 강화하고 있음.
• 2019년 부동산신탁회사인 대신자산신탁을 설립했으며, 2023년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거래소 카사를 인수함.

• 7~8월 2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급증한 덕분에 리테일 부문이 호실적을 기록함. 아울러 상반기 2건에 그쳤던 기업공개 주관실적이 하반기 들어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이익 성장에 힘을 보탬.
• 금리상승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한 효과로 트레이딩 수익도 호조를 나타냄.
• 다만 저축은행 부문의 적자 전환과 에프앤아이의 이익 축소로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고배당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고배당 주식 투자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주식의 배당 이력, 기업의 재무 상태, 산업 동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조사해야 합니다. 또한, 고배당 주식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법 중 하나일 뿐이며, 종목 선택과 타이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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